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장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912회 작성일 2010-07-29 21:46

본문

장미
素熙/안효진


겹겹 은은하여
곱다
연분홍 미소


절개 지켜내려
품은
고결한 가시


아니 알아줘도
그대
황홀한 자태


온갖 풍상風霜
에도
당당한 장미


겹겹 은은하여
곱다
진홍색 사랑

2010/ 7/29作
추천1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붉은 장미꽃 아름다움에는 거친가시가 있는법
안효진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건안 하신지요,
건강하게 다음 뵈옵길 바랍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사랑이 은은하며 짙은 향으로 무더운 이 여름 풍겨져 옵니다.
`장미`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광식님의 댓글

이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갖 어려움 이겨내고 '이제는 돌아온 누님'같은 고운 여인의 자태가 그려집니다.
겹겹이 껴안고 있었을 사랑과 연민까지,...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74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4
유월 山 댓글+ 2개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2010-06-14 6
33
웅비하는 황혼 댓글+ 1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2010-10-13 10
32
올림픽 대로를 달리며 댓글+ 2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2010-11-23 10
31
아카시아꽃 댓글+ 6개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2010-06-05 5
30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댓글+ 5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2010-11-03 9
29
밤 꽃 댓글+ 2개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2010-06-23 9
28
가을연가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2010-10-23 8
27
강강술래 댓글+ 2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2010-09-28 8
26
첫눈 댓글+ 5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2010-12-10 7
25
가을의 전령 댓글+ 3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2010-09-14 11
24
산세베리아 댓글+ 4개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2010-08-03 15
23
숲 댓글+ 5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2011-01-15 9
22
매미 댓글+ 5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2010-08-06 11
21
안녕하세요 빈여백 문우님들~~~ 댓글+ 5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2012-08-22 0
20
꼬까신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2010-08-09 13
19
듣는가 바람의 소리를 댓글+ 7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2010-10-05 13
18
네모상자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2010-08-05 10
17
단풍이 눈에 들어왔다 댓글+ 6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2010-11-22 12
열람중
장미 댓글+ 5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2010-07-29 16
15
감사해요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2010-11-23 12
14
그림이야기 1 댓글+ 6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2010-12-28 12
13
단풍이 눈에 들어왔다 댓글+ 7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2010-11-12 12
12
연평도哀歌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2010-11-26 15
11
사랑하는 그대여 댓글+ 6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2010-12-02 12
10
빨간고추잠자리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2010-08-16 16
9
우거지귀부인 댓글+ 5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2010-08-21 19
8
양평 가는 길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3 2010-09-26 8
7
장수하늘소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2010-08-09 12
6
비오는날1/ 2 댓글+ 2개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2010-07-20 20
5
행복을 담아 온 산책 댓글+ 4개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2010-07-02 13
4
흑산도 손암巽庵정약전선생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2010-06-04 5
3
장맛비 댓글+ 5개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9 2010-07-06 16
2
상견례 댓글+ 5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6 2010-08-14 30
1
반추反芻2 댓글+ 4개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2010-08-17 19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