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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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淸 岩 琴 東 建
그대 아시나요 지난날의
그리움에 잠 못 이루는 밤
떨어지는 빗방울 되어
당신 가슴에 스며들고 싶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대 향한 마음 예나 지금이나
식지 않았는데 단 하루라도
광대와 머슴이 되고 싶네요
멀리 떠나보낸 그리움과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그때 말해줄 걸 그랬나 보네요
회 안의 나날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줄 미처 몰랐네요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은
그대 품에 안겨 어린애 마냥
넋두리라도 늘어놓고 싶네요
그대 향한 일편단심 아시나요
2007년 7월 9일 作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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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사모님이 이글읽으시면
큰일나요,,,하 하하,....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에 건강조심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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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시인님 절대 비밀입니다
아님 저 쪽박차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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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위에 찬 빗방울 하나 떨어지면 그대의 섬섬옥수인가 깜짝 놀라 뒤돌아보는 금시인님의 마음인가요?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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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절대 비밀이라면 대중 앞에
공표를 아니 해서야 비밀인데,
사모님은 빈 여백을 들여다 보지 않습니까?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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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거세 질수록....
그리움의 연민은 새록새록 솟아나고
가슴을 덥혀 감당키 어려울 때가 있지요.ㅎㅎㅎ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시인님이 간직한 비밀의 사랑 살짝 엿보고 갑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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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향한 일편단심
눈 빛을 통해
전해지는 어두운 밤^^*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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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누구에게나 그리움이 되어 주룩주룩 내리고 있나 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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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전*온 시인님
박정해 시인님
한미혜 작가님
이월란 시인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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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
그대는 아시나요
~
한귀절 외 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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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朴明春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