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어버이날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436회 작성일 2008-05-17 15:58

본문

어버이날에

淸 岩 琴 東 建

아카시아 향과 녹색으로 도배한
산하는 어버이 마음처럼 풍만과
여유로 움이 가득합니다

어버이날이 있다는 사실
부모가 된 지금에야 느끼며
삶을 되돌아봅니다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애써 내색하지 않아도
눈과 마음 가슴으로 훤히
보이는 부모님의 마음 이제야 보입니다

한 톨의 밥알이라도 자식 입에
넣어 주려는 속마음 속 정 희생
가장이 되기 전은 왜 몰랐을까요

휘어진 허리 갈라진 주름으로
자식 걱정에 깊은 잠 못 드시는
부모 은혜 무엇으로 보답해 드릴까요

높고 넓은 어버이 은혜
잊은체 내 마누라네 새끼만 끼고
불효로 살아 가내요


2008년 5월 9일 作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날이 지나간 시점에서 쓰신 글월을 읽으며 돌아가신 부모님과 현재의 부모된
입장을 생각해 봅니다. `어버이날에`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애써 내색하지 않아도,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항상 축복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심이 느껴집니다.
저에게는 그럴 기회조차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잘 뵈었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뒤돌아보는 회안이라 할까요

이병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모두가 뜻이 같의시겠지요

엄윤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을 일찍,,,, 네 죄송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47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7
가을 맛보기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2008-09-18 7
306
내 딸 금빛나라 댓글+ 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2008-06-17 7
305
봄 알림이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2008-02-27 7
30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 2007-12-05 7
303
가을 하늘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2008-10-05 7
302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2008-01-13 7
30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8-02-06 7
300
엄마의 품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2008-03-12 7
299
국화 밭에서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2007-11-13 7
298
소나기 그리고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2008-07-14 7
297
아내의 눈물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8-01-19 7
296
당신은 내 사랑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08-05-23 7
295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8-02-13 6
294
초록빛 세상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7-01-26 6
293
매미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2007-07-07 6
29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7-11-20 6
291
봄이면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08-02-17 6
290
깊은 샘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2008-02-19 6
289
신록의 초입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08-04-26 6
288
내 고향 청두들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7-11-24 6
287
목련꽃 당신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2008-04-07 6
286
그대와 이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8-05-04 6
285
반갑습니다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2007-12-02 6
284
새해 첫날에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8-01-06 6
283
달 그림자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2008-02-29 6
28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2008-03-02 6
281
결실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2008-04-11 6
280
그리운 고향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2008-05-10 6
279
딸애는 숙녀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7-11-08 6
278
칠월의 풍요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08-07-09 6
27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2007-02-09 6
276
동전 한닢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2008-02-08 6
275
고백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2007-12-19 6
274
그대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8-04-16 6
273
첫사랑 찾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8-04-20 6
27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2008-07-17 6
271
쓰레기야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2007-01-24 5
270
성금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7-11-15 5
269
내 삶의 훈장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2008-01-22 5
26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2008-05-30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