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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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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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1,589회
작성일 2008-10-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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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수채화
淸 岩 琴 東 建
청아한 가을 하늘은
해맑은 내 마음 삼켜버린다
철마다 갈아입는 하려 한 옷맵시
꽃 단장 분단장으로 늘 그 자리다
마음이 원 하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붓을 휘날리듯 수채화를 그려본다
저 산 너머 전해오는 짜릿한 감정으로
마음의 도화지에 무지갯빛 수채화를 그린다,
2008년 10월 11일 作
淸 岩 琴 東 建
청아한 가을 하늘은
해맑은 내 마음 삼켜버린다
철마다 갈아입는 하려 한 옷맵시
꽃 단장 분단장으로 늘 그 자리다
마음이 원 하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붓을 휘날리듯 수채화를 그려본다
저 산 너머 전해오는 짜릿한 감정으로
마음의 도화지에 무지갯빛 수채화를 그린다,
2008년 10월 11일 作
추천5
댓글목록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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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빨갛게 익어가고 있는 단풍이 창문에 어른거리는것 같아요..
무르익어가는 가을에 건필하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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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마음은 수채화
시인님의 마음 인듯 합니다
건안 하십시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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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마음의 화선지엔 언제나 가을로 가득합니다.... 설레이는 가슴을 부여 잡고서....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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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름다운 수체화가
완성되기를 고대 합니다.
가을이 기울기 전에....ㅎㅎ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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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문우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