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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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391회 작성일 2007-02-22 09:58본문
그곳에 가면
함께 나누었던 밀어
나란히 앉았던 벤치
잔잔한 추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비를 뿌리고 눈이 날려도
늘 따뜻하게 느껴지는
깊은 그리움이 숨을 쉽니다.
그곳에 가면
바로 옆에 있는 듯하고
숨소리가 귓가에 아근거리는
못 잊을 우리만의 사랑에 빠져듭니다.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를 보면,
바로 옆에 계신 것 같고
지금도 도란거리든 그 자리가
그립고 우리만의 우정에 사로잡힙니다.
좋은 글을 감상하여 떠오른 즉흥을 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을 담고 있는
그 곳에
살며시 다녀갑니다..
행복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만의 사랑의 곳
잔잔한 추억이 있고
깊은 그리움이 숨쉬는
숨소리가 귓가에 " 아근거리는 "
그 곳에 가면....
하루 온종일 외어도 그윽한 향기가 가시지 않을듯 " 사랑스런 " 글 을 감상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워지지 않는 추억의 장소........
아름다운 영상으로 다가오는 고운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그런 곳 하나 알고 있지요. 그리움을 보고갑니다. 따끈따끈한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곳에 가면
바로 옆에 있는 듯하고
숨소리가 귓가에 아근거리는
못 잊을 우리만의 사랑에 빠져듭니다
그곳에서의 잊지 못할 사랑 어떻게 되였나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나이 23살 때 인천 겨울 월미도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대취해서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라고 외쳤던 기억이
지금 그곳에 가면 들려 옵니다,
그곳에 갔다가 방금 이곳에 돌아와 머물다 갑니다ㅎㅎ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곳에 가면
비를 뿌리고 눈이 날려도
늘 따뜻하게 느껴지는
깊은 그리움이 숨을 쉽니다.
~
누구나 한 번 씩은? 향기롭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 속의 그 곳은 더욱 매력이 있지요.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건안 하소서.
이필영님의 댓글
이필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추억 속 아름다운 그 곳
잘 감상했습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추억은 아름답지요 ..
좋은 향기가 머무던 지난 고운 추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