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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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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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건
조회 1,340회
작성일 2008-07-0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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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처럼
귀암 탁여송
노란 옷 갈아입고
까르르 웃는 네 모습
내겐 마약인가보다
나 좋아서 웃는 모습
그 마음 숨기려고
꽃으로 환생했나보다
온 몸을 곧추세운 채
돌다가 목이 꺾어지는
순수한 사랑의 영혼
여심을 유혹하는가보다
이제 네 진심 알았으니
나만 바라봐
언제까지나
해바라기처럼
2008. 7. 9(수) 作
귀암 탁여송
노란 옷 갈아입고
까르르 웃는 네 모습
내겐 마약인가보다
나 좋아서 웃는 모습
그 마음 숨기려고
꽃으로 환생했나보다
온 몸을 곧추세운 채
돌다가 목이 꺾어지는
순수한 사랑의 영혼
여심을 유혹하는가보다
이제 네 진심 알았으니
나만 바라봐
언제까지나
해바라기처럼
2008. 7. 9(수)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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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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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순애보같은 해바라기 사랑........
나만 바라봐
언제까지나
해바리기처럼....활짝핀 모습으로 태양을 향해
미소짓는 해바라기를 그려보게 되네요.
이쁜글에 마음 한자락 살포시 내려놓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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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름다운 시
잘 감상 했습니다
건팔 하십시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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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하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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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세상을 밝혀주는 태양이 먼저 떠오릅니다
누구실까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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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해바라기의 마음
시인님의 글을 통해 알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