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강아지 풀 野 草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51회 작성일 2007-08-04 11:46

본문

강아지 풀 野 草
 
 
康 城
 
 

전철 기다리는 눈앞 매미 날고
화단 옆 심지 않은 구석에
강아지 풀 뻐기고 있다.

고개 숙인 꽃인지 열매인지
참새 오든 매미가 외치든
아랑곳없이 살랑이네
 
오가는 사람 부채질하고
손수건 꺼내 땀 닦기 바쁜데
강아지 풀 너는 더운 볕 반기어

한시인들
볕 쪼임 듬뿍 받아
씨앗 영 그러 가려 하는구나.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 땐 저 강아지풀이 좋은 장난감이었지요..
강아지풀을 돌아보시며 사진을 찍으시고 시를 쓰시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산에 갔다가
새파랗던 강아지 풀이 씨앗을 품고 잘 견디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노력 끝에 좋은 결실을 맺었나 봅니다
여러가지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3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93
사방팔방으로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2007-08-07 3
492
일본판 직불금 댓글+ 4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2008-11-03 4
491
소설 연재 <宋句里집 이야기> ㅡ(끝 편) "순"의 첫 편지와 끝 편지 댓글+ 4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2007-07-13 9
490
한국 문학의 흐름 ㅡ 3 댓글+ 2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2007-02-05 5
489
가을이 오면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2007-07-26 3
488
말은 그대 영혼의 분신입니다. 댓글+ 7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2007-05-30 7
487
소설 연재 <宋句里집 이야기> ㅡ 22 서울의 "순"의 집에서 ( B ) 댓글+ 2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2007-06-22 5
486
이름 모른 풀꽃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2007-06-23 5
485
삶은 여행의 연속이다. 댓글+ 6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2007-06-29 4
484
노을같이 곱게 지고 싶다 댓글+ 8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2007-07-21 2
483
소설 연재 <宋句里집 이야기> ㅡ 16 한국　색 짙은 오사카 쭈루하시 (大阪 鶴橋)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07-06-05 3
482
소설 연재 <宋句里 집 이야기> ㅡ 11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2007-05-23 4
481
한 알의 밀알 댓글+ 4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2007-07-31 3
480
나팔꽃 댓글+ 2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2007-07-23 3
479
흰 비둘기 댓글+ 10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2007-01-23 0
478
소설 연재 <宋句里집 이야기> ㅡ 21 서울의 "순"의 집에서 (A) 댓글+ 2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2007-06-20 3
477
아침에 핀 채송화 댓글+ 6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2007-06-21 3
476
소설 연재 <宋句里집 이야기> ㅡ 28 "순"과 宋句里 서귀포에서 댓글+ 4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2007-07-09 5
475
남은 세월의 걸음 댓글+ 4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2007-07-28 5
474
방포항의 맹세(盟誓) 댓글+ 2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2007-07-23 3
473
이런 그대 이어 고맙습니다. 댓글+ 12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07-02-01 0
472
문예 사에서 온 편지 ㅡ1 댓글+ 8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2007-08-01 6
471
피크닉 댓글+ 3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2007-04-18 3
470
감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7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2007-07-24 3
열람중
강아지 풀 野 草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2007-08-04 3
468
사의 찬미 - 윤심덕 댓글+ 8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06-08-28 0
467
소설 연재 <宋句里집 이야기> ㅡ 20 "순"과 宋句里 산장에서 ( C ) 댓글+ 2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07-06-18 4
466
소설 연재 <宋句里집 이야기> ㅡ 24 "순"과 宋句里 고향 제주도로 ( 1 ) 댓글+ 3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2007-06-28 4
465
분별 있는 사귐 댓글+ 10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2007-07-18 5
464
소녀와 소년같이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2007-07-03 3
463
해변에 서서 댓글+ 8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2007-01-30 0
462
행복한 걱정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08-10-30 6
461
북한강 문학 축제 댓글+ 11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08-09-24 6
460
그대의 별 댓글+ 6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2007-01-29 0
459
소설 연재 <宋句里집 이야기> ㅡ 25 "순"과 宋句里 고향 제주도로 ( 2 ) 댓글+ 2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2007-07-02 7
458
달 구름 댓글+ 4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2008-11-13 4
457
오후 5시10분경의 낙조입니다.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07-01-28 3
456
소설 연재 <宋句里집 이야기> ㅡ 27 "순"의 편지 (친정에서) 댓글+ 4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07-07-06 5
455
대 우주와 인류 ㅡ 7 댓글+ 4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2007-05-14 8
454
무서운 안 주인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2007-06-16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