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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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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446회 작성일 2008-05-17 15:58

본문

어버이날에

淸 岩 琴 東 建

아카시아 향과 녹색으로 도배한
산하는 어버이 마음처럼 풍만과
여유로 움이 가득합니다

어버이날이 있다는 사실
부모가 된 지금에야 느끼며
삶을 되돌아봅니다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애써 내색하지 않아도
눈과 마음 가슴으로 훤히
보이는 부모님의 마음 이제야 보입니다

한 톨의 밥알이라도 자식 입에
넣어 주려는 속마음 속 정 희생
가장이 되기 전은 왜 몰랐을까요

휘어진 허리 갈라진 주름으로
자식 걱정에 깊은 잠 못 드시는
부모 은혜 무엇으로 보답해 드릴까요

높고 넓은 어버이 은혜
잊은체 내 마누라네 새끼만 끼고
불효로 살아 가내요


2008년 5월 9일 作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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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날이 지나간 시점에서 쓰신 글월을 읽으며 돌아가신 부모님과 현재의 부모된
입장을 생각해 봅니다. `어버이날에`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써 표현하지 않아도, 애써 내색하지 않아도,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항상 축복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심이 느껴집니다.
저에게는 그럴 기회조차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잘 뵈었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시인님 고맙습니다
뒤돌아보는 회안이라 할까요

이병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모두가 뜻이 같의시겠지요

엄윤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을 일찍,,,, 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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