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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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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369회 작성일 2008-04-16 15:29

본문

그대

淸 岩 琴 東 建

온다는
기별도 없이
밤새 오셨군요

오시는 발걸음
힘겨웠는지

거친 숨소리 몰아쉬며
쏟아지는 땀방울
주체하기 어렵네요

내가 좋아하는지
묻지도 않으며
막무가내 찾아온 그대
진정 내 사랑인가요

꽃 바람꽃 세상 뒤덮어버린
매정한 당신이기에 숨 조이며
하늘만 쳐다봅니다


2008년 4월 10일 作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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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인천 계양산을 한바퀴 휘~~ 돌아보니 벌써 꽃들도 교체하더군요,,
진달래 개나리 벗꽃은 지고 새로운 봄꽃들이 피어나는 걸 보고 왔어요
시인님 건필하세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야속한 비의 속내를 어찌 알겠습니까만, 시인 님의 속 타시는 심정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잘 뵈었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심주신
빈여백 동인..

목원진 시인님
장운기 시인님
고윤석 시인님
엄윤성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늘 연일 비가 내리네요 건강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비가 내렸나요..
여긴 아직 지난 겨울이 지나갈 줄을 모르네요. 땅은 비라 하는데 저 산들은 여전히 하얗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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