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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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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605회 작성일 2007-01-27 17:51

본문


과거 자유당 시절부터 들어온 이야기...

고위직에 있거나 유명 인사 중에는

군에 가지 않은 사람, 갔다가 금방 나온 사람

형형색색 떠도는 말이 무성하다

아버지가 그랬으면 자식은 아니었으면

대물림인지 귀한 자식 안쓰러워 보내지 않는다

힘 없고 가난한 사람 또 그의 자식은

총대 메고 훈련 받고 보초를 서지만

그네들은 따뜻한 방에서 책이나 뒤적이며

출세를 위한 생각에 여념이 없다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의무중 으뜸인데

이를 우습게 여기고 어찌 나라와 사회의

지도자 구실을 할 것인가 참 이상한 일이라
                                                                                                                           
타의 귀감이 되었을 때 모두가 따르는 것이니

평범한 진리를 깨닫고 실천해야 하는데

6.25 때 참전한 미국 장군의 아들이

전선에서 영예롭게 산화했다는 이야기...

젊은 미국 시민권자가 귀국하여

현역으로  자원 입대한 이야기...

이제라도 이 나라의 지도층 인사가 되려면

훌훌 털고 일어나 떳떳한 삶을 살았으면


추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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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한  일들이  언제 부터인가  이상한  일이  되었지요.
우리 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당연히  고쳐져야할  굽은 것들  입니다.
지도자는  마땅히  금과옥조로  알아야  할  것들이  늘  어물정하고  넘어 갑니다.
이젠  그런  폐퇴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기필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전 * 온 시인님
저도 동감입니다 .
참 이상한 일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으신 말씀에 동감 합니다
세상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서민은 죽어라 노력해도
살기 힘드니 사회 지도층 양반들
정신 좀 차려야 겠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가를 책임 지는 모습에서 저절로 존경심이 일어 명예까지 따르던 과거 인재들의 모습은 간곳 없고,
오로지 당선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대대손손 재물만 물려주려 안간힘 쓰는 속물들만~~.
에구, 제 자신도 또한 반성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의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을 걱정하는 님의 마음 읽고 고개숙입니다...
서민들이 살만한 세상을 위하여~
문인들은 펜을 들어야 합니다^^*
정의펜, 진정한 애국의 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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