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머물다 갑니다

  날이 들면 밤 하늘에 별이 더 많이 보이겠죠. 외롭거나 고독 할 때면 도심의 옥상에 올라 고개를 들어 밤 하늘의 별들을 헤아리며 위로를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옛날엔 바빠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일들
별들과 속삭이고 추억에 젖어
선생님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평안 하십시오

  고요한 밤, 추억의 타임머신을 타고 별에게 다가가
감춰진 것들을 모두 풀어 놓고 오리라.....!!   

  금동건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김석봉 시인님,
다녀가신것에 대하여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평소에 코리아 헤럴드, 영자신문 공부 하신다는 말씀에. 감복 많이 받았습니다.
자주 자주 뵙겠습니다.

  밤 하늘에 공운 별빛이 쏟아질 것같은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