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같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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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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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건
조회 1,132회
작성일 2007-03-06 06:04
본문
그대같이 있으면
康 城
그대 곁에 있으면
체온이 조금씩 옮아 와
나의 몸 절로 따뜻해집니다.
같이 곁에 앉으면
거친 마음 가라앉아
나도 몰래 어질어 갑니다.
옆에 그대 오면
잊었던 젖 내 움 풍겨
내 얼굴은 그 품에 안깁니다
같이 할 때마다
은은한 고운 빛 발하여
방안도 마음도 밝혀 줍니다
이제는 언제나
어디든지 함께 하니
슬프거나 괴로워 아니 합니다
그대같이 있으면
험한 길도 거뜬하며
꿈은 희망의 길로 되어갑니다.
2007,3/1
康 城
그대 곁에 있으면
체온이 조금씩 옮아 와
나의 몸 절로 따뜻해집니다.
같이 곁에 앉으면
거친 마음 가라앉아
나도 몰래 어질어 갑니다.
옆에 그대 오면
잊었던 젖 내 움 풍겨
내 얼굴은 그 품에 안깁니다
같이 할 때마다
은은한 고운 빛 발하여
방안도 마음도 밝혀 줍니다
이제는 언제나
어디든지 함께 하니
슬프거나 괴로워 아니 합니다
그대같이 있으면
험한 길도 거뜬하며
꿈은 희망의 길로 되어갑니다.
2007,3/1
추천7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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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항상 사모님을 생각하시는 시인님
그사랑 한이없어라.....감사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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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참 봄인가 봅니다. 짝짝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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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분홍이 다소곳 인사하는 양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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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손근호 발행인님! 朴明春 시인님!
좋은 답글을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올해 마지막 한 기단이 남하하여 아침 1도까지 내렸습니다.
낮 기온은 10도가 될 것이라 합니다. 기온이 내리 오름이 번거로운 때 감기들기 쉬우니 조심들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