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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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04회 작성일 2008-05-12 09:52본문
五月
허 혜 자
누르스럼 익어가는
보리 밭길 지나
언덕에 아카시아
살며시 눈을 뜨네
먼 산에
보라 빛 꽃이랑
연초록 잎새가
아름다워라
오월은 푸르르네
아카시아 피어나네
산바람 들바람
살랑살랑 불어 오네.
2008-5-12
허 혜 자
누르스럼 익어가는
보리 밭길 지나
언덕에 아카시아
살며시 눈을 뜨네
먼 산에
보라 빛 꽃이랑
연초록 잎새가
아름다워라
오월은 푸르르네
아카시아 피어나네
산바람 들바람
살랑살랑 불어 오네.
2008-5-12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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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멋진 하루 보내세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좋은 시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삼석님의 댓글
김삼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지난 모임에 즐거웠습니다.
젊게 사시는 허시인님 보기가 넘 좋았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시향에 취해서 마치 고향에 온 기분이에요
항상 촣은글 창작하여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젠 젊은날을 회상하며 평화스런 마음으로 봉사활동만이
오직 일과다보니 마음도 늙었나 하는 생각뿐이네요
모쪼록 건강에 유념하시고 건필 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5월은
그야말로 햐기 가득한 달입니다
아카시아 /밤꽃 /칡꽃등 다양한 꽃들의 세상입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벌써 오월도 중순입니다. 시인 님의 시는 언제나 간결한 멋이 있어 좋습니다. 잘 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