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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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90회 작성일 2008-05-28 10:43본문
친구가 좋아
허 혜자
이름 모를 들꽃에
감동하고
마주 앉아
소주 한 잔 주고 받고
크게 한번
웃을 수 있는 친구
친구가 좋아
먼 산에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 보며
먼 바다
오고 가는 고깃배를 바라 보며
정담을 나누는 친구
친구가 좋아.
2008-5-28
허 혜자
이름 모를 들꽃에
감동하고
마주 앉아
소주 한 잔 주고 받고
크게 한번
웃을 수 있는 친구
친구가 좋아
먼 산에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 보며
먼 바다
오고 가는 고깃배를 바라 보며
정담을 나누는 친구
친구가 좋아.
2008-5-28
추천5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친구따라 강남간다 하였던가요
저도 친구가 좋네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런 친구가 있으신가 봅니다. 저도 그런 친구가 무척 그리운데요...
잘 뵈었습니다.
김재민님의 댓글
김재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친구가 정말 그리워 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친구 참 좋지요 .
예날 친구가 그리워 지는군요.
시인님을 동심속에서 자주 뵈울수 있는
좋은 시향을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
건안 하십시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정경을 가지고 싶었는데
뵙지 못해 아쉽네요.
이 다음에 만나면 이야기 많이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