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흘러 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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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34회 작성일 2008-06-02 10:19본문
구름이 흘러 가 듯
海印/허혜자
들꽃 길
논두렁 길
흙 내음 새로워라
상긋한 주목나무
그늘 아래
빈 하늘
바라 보고
또 한번 보고
구름이 흘러 가듯
이 마음
흘러 가네.
2008-6-2.
海印/허혜자
들꽃 길
논두렁 길
흙 내음 새로워라
상긋한 주목나무
그늘 아래
빈 하늘
바라 보고
또 한번 보고
구름이 흘러 가듯
이 마음
흘러 가네.
2008-6-2.
추천6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시사문단 본사에 베푸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시인처럼 사는 마음이 시인입니다. 허혜자 시인님. 잘 감상 하였습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시인 님의 언제나 간결하고, 따뜻한 글 잘 뵈었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내음이 예까지 나는 듯하여
발길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촌에서 바라보는 저 하늘 흘러가는 구름에 인생의 의미를
담아봅니다. `구름이 흘러 가 듯`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촌 냄세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이 흘러 가듯
이 마음
흘러 흘러
시인님계신 곳 까지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