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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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386회 작성일 2008-07-15 08:58본문
허 혜 자
재잘재잘! 재잘!
먼동이 트기 전에
서둘러 일어나
어서 일어나
삐삐삐! 삐삐!
먼동이 트네
날이 밝아 오네
뒷마을 방앗간에
방아 찢는 소리
재잘재잘! 재잘!
오곡은 물어다
어미 아비 주려나
벌레는 물어다
예쁜 새끼 주려나
삐삐삐! 삐삐!
해뜨기 전에
이슬 깨기 전에
새들의 노래
새들의 이야기 .
2008-7-15 .
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아침에 새가 지저귀는 소릴 듣고 잠에서 깹니다
고운글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 지저귀는 아침은 얼마나 분주할까요.
활력넘치는 역동적인 삶이 이루어 질듯 합니다.
늘, 강건 하시기를.....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로서도 손색이 없이 투명하고 맑은 시향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허혜자님.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온 선배님 장대연 선배님
무더운 날씨에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남희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이 이야기가 무더운 여름 청량제 구실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들의 이야기`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선배님
무더운 날씨에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소리가
들리면
고운 님이 올 것 같아
저도 창밖을 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더운 날씨에
좋은 덧글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건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