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初恋 < 일본 시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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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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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8회
작성일 2008-02-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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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시/ 시마사키 도우손
올리기 시작한 앞머리
사과나무 아래 보았을 때
앞에 꽂은 꽃 비녀
그녀도 꽃으로 보였다
부드러운 하얀 손으로
사과를 나에게 주어
연분홍 가을 열매에
나는 첫사랑을 품은 것이다.
사과원의 나무 아래
절로 새겨진 오솔길은
누가 밟아 굳어지었나
들을 때 마다 즐거움을 안는다.
,,,,,,,,,,,,,,,,,,,,,,,,,,,,,,,,,,,,,,,,,,,,,,,,,,,,,,,,,,,,,,,,,
初恋
詩 ： 島崎 藤村
まだあげ初めし前髪の
林檎のもとに見えしとき
前にさしたる花櫛の
花ある君と思ひけり
やさしく白き手をのべて
林檎をわれにあたへしは
薄紅の秋の実に
人こひ初めしはじめなり
林檎畑の樹の下に
おのずからなる細道は
誰の踏みそめかたみぞと
間ひたまふこそうれしけれ
번역......... 康 城 / 목원진
시/ 시마사키 도우손
올리기 시작한 앞머리
사과나무 아래 보았을 때
앞에 꽂은 꽃 비녀
그녀도 꽃으로 보였다
부드러운 하얀 손으로
사과를 나에게 주어
연분홍 가을 열매에
나는 첫사랑을 품은 것이다.
사과원의 나무 아래
절로 새겨진 오솔길은
누가 밟아 굳어지었나
들을 때 마다 즐거움을 안는다.
,,,,,,,,,,,,,,,,,,,,,,,,,,,,,,,,,,,,,,,,,,,,,,,,,,,,,,,,,,,,,,,,,
初恋
詩 ： 島崎 藤村
まだあげ初めし前髪の
林檎のもとに見えしとき
前にさしたる花櫛の
花ある君と思ひけり
やさしく白き手をのべて
林檎をわれにあたへしは
薄紅の秋の実に
人こひ初めしはじめなり
林檎畑の樹の下に
おのずからなる細道は
誰の踏みそめかたみぞと
間ひたまふこそうれしけれ
번역......... 康 城 / 목원진
추천7
댓글목록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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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워 사람이 꽃으로 보이나 봅니다. 좋은시 마음이 열립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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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같이 부끄러워하는 첫사랑의 추억에 머물다 갑니다,
목원진 시인님 건강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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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첫, 사, 랑, <첫>자가 들어가는 단어 중에 <첫사랑>이란 단어처럼
영원히 영원히 그대로일 느낌은 없을 듯 합니다.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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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일본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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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아름답지요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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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 잠시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용균님의 댓글
이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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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는다, 첫사랑.
그 꽃물이 죽은들 빠질리야. 강건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