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不請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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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007-10-04 01:16본문
불청객(不請客)
김성재
후원에 꽃이 피어
달려갔더니
꽃 하나 벌 하나
입맞춤하다
바람에
못 이기는 양
겸연스레 몸을 꼰다
김성재
후원에 꽃이 피어
달려갔더니
꽃 하나 벌 하나
입맞춤하다
바람에
못 이기는 양
겸연스레 몸을 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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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청객이셨네요
눈치없이.
고운 글 잘 보았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을 나누는 그대들에게
불청객이 되섰군요.....
감사합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청객은 미움을 받지요 ㅎㅎㅎ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려가실 필요가 없었는데 말예요.
다음엔 인기척이라도 하세요 시인님..
그 벌에게 쏘이실지도 몰라요..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불청객이군요
그놈에 바람 고맙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에 보러 갈 땐
혼자 가지 마시고
같이 불러서
가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