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깜빡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29회 작성일 2007-04-13 12:54본문
형광등 깜빡
톡까놓고 말해서
나, 오늘도 수십 번
기절초풍했다 살아났다
불 켜라,
불 커라,
날 밝히는 저놈들 때문에
그래서 오늘도 내 양 옆구리 속은
시커멓게 점점 깜빡깜빡 타들어만 가고,
톡까놓고 말해서
나, 오늘도 수십 번
기절초풍했다 살아났다
불 켜라,
불 커라,
날 밝히는 저놈들 때문에
그래서 오늘도 내 양 옆구리 속은
시커멓게 점점 깜빡깜빡 타들어만 가고,
추천0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홍갑선 시인님이 형광등이 되어 버리셨군요. 하하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톡까놓고 말해서
나, 오늘도 수십 번
기절초풍했다 살아났다
불 켜라,
불 커라,
아예 / 형광등 빼어 버리세요 '
뵙고 갑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코믹하신 홍 시인님
좋은 봄
아름다운 날
되시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