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감독 간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92회 작성일 2007-11-14 10:33본문
빈여백 문우님들, 늦가을 아니 초겨울의 맑은 아침입니다. 내일은 날씨가 무척 추울지 모르겠습니다. 수능시험일이거든요. 수능한파라는 말 있잖아요. 저는 내일 수능감독교사가 되어 긴장되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워낙 중요한 임무라 벌서부터 긴장이 됩니다. 별탈없이 시험감독 잘 하기를 제 자신에게 명령하고 그리고 기도합니다.
추천5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일 하시네요.
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게
두툼한 외투 입고 가세요.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날씨는 추워지고 움추러들고 수험생들은 긴장하고
시험 전쟁터에 장군이 되어 출정하시는군요
무운을 빕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혜련 시인님 고생하시겠어요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미래를 위하여 투신하시는 선생님,
어김없이 이번에도 고생 하시는군요.
무사한 수능고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안 하시구요.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승연, 박태문, 금동건, 김성재, 전*온 님, 감사합니다. 저 무사히 수능감독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수험생 못지않게 긴장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