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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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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7건 조회 1,375회 작성일 2007-09-19 15:42

본문

초원의집

넓고 푸르른 저,,들판으로 부터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와

찬란한 햇볕이 쏟아저 내리는
초원위에 아담하고 아늑한 행복의 샘터

밤에는 무수한 별들의
속삭이는 별빛아래서

행복의 꿈이 초원의집위에서
살며시 날개를펴고

저 푸른 벌판에서 불어오는
산들 바람과
꽃들과 무수한 새들의 노래에

초원의집은 환희와 행복이
푸른 날개를편다

들과 들판 사이에 졸졸 흐르는
저 물소리는 사랑과 축복의 찬미인가요?

어디론가 날아가는
철새들의 날개위에
초원의집에 한편의 가을을 실어오고...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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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초원의 집에서 범 세의 고민을 잊고
마음 나눈 임들과 잔 나누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나누어 즐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고운 글 잘 감상 하였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감사합니다....그렇게 하여야지요
목원진시인님
전 원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뜻잇는
가을이되십시요...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번 주에 우리교실에서 키우던
토끼가 죽었어요.
왜 죽었을까?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번개가 쳐서 놀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초원의 집에는 하얀 토끼가 행복하게 살고 있으리란
믿음으로 이젠 안 울께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 그려 주신 저 초원의 집으로 가고 싶군요.
시인들의 마음 속엔 초원 보다 더 푸른 언덕 위에 더 고운 집들이 지어지고 있겠지요.
감사히 뵙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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