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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y[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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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5건 조회 1,145회 작성일 2007-04-17 10:19

본문

I lift my heart as spring  up
A yellow daisy to the rain;
My heart will be a  lovely cup
Altho[although] it holds but pain,

For I shall learn from flower and leaf
That color every drop  they hold,
To chang the lifeless wine of grief
To living gold.

봄이 빗속에 노란 데이지꽃 들어 올리듯
나도 내 마음 들어 건배합니다
고통만을 담고 있어도
내 마음 예쁜 잔이 될 겁니다

빗방울 방울방울 물들이는
꽃과 잎에서 나는 배울 테니까요
생기없는 슬품의 술을 찬란한 금빛으로
바꾸는법을.                Sara Teasdale[미국의 여류 시인, 1884-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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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속에서 꽃과 잎이 전해오는 생기없는 슬픔의 술을 찬란한 금빛으로 바꾸는 법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픔의 술을 찬란한 금빛으로...,
멋있는 표현의 시를 올려주시어 잘 감상하였습니다.
번역에 따라 시가 잠자느냐 뛰느냐를 알 수 있습니다. 멋진 번역을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번역시입니다.
봄비속에 피어오르는 노란 데이지 꽃처럼
생기없는 슬픔의 술도 찬란한 금빛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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