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Me Grow Lovely[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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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5건 조회 1,380회 작성일 2007-04-25 16:34본문
Let Me Grow lovely
Let me grow lovely, growing old-
so many fine things do:
Laces, and ivory, and gold,
And silks need not be new;
And there is healing in old trees,
Old streets a glamour hold;
Why may not I ,as well as these,
grow lovely, growing old-
아름답게 나이들게 하소서
아름답게 나이들게 하소서.
수많은 멋진 것들이 그러하듯이
레이스와 상아와 황금, 그리고 비단도
꼭 새것만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오래된나무에 치유력이있고
오래된거리에 영화가 깃들듯
이들처럼 저도 나이 들수록
더욱 아름다워질 수 없나요 [ 칼 월슨 베이커:미국의 여류시인[1878-1960]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83세 생이 마지막 촛불을 끄고 바라본 50세에서 80세까지 어언 30년의 생에서 아름답게 나이 들기를 소망하는 여류시인의 가려린 전율이 전해옵니다. 인생이 어떤 것인지 觀照 할 수 있도록 옮겨 놓으신 영미시에 감사드립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계명시 감상 하면서 일전에 월슨 베이커의 시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위의 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시이기도 합니다. 좋은 시를 소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졿은하루 되십시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항상 노고가많으십니다
우리 시사문단을 위하여..감사합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황혼을 꿈꾸는 나이
어느새 나이듦에 예민해져서
老醜의 길을 피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의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좋은글 많이 쓰십시요...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참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답게 나이들게 하소서 시심이 너무좋아서 한참이나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뵙지 못하는 시간 동안에
늘 안부가 궁금하였답니다
뵙고 갑니다
건강하시어요^^*
이필영님의 댓글
이필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세월의 흔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사히 사업하시기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크게 번창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굴에 책임을 질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겉모습에 드러날 수 밖에 없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가는 세월 속에 아쉽기만 합니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 날마다 만끽하시길 빕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요....감사합니다....
김경근님의 댓글
김경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자요. 단풍은 유아보담 청춘보담 황혼에 때에 생을 아름답게 단장을 하고선 이웃을 즐겁게 마감을 하지요
난 어쩜 단풍처럼 그렇게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