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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선한 눈을 만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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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672회 작성일 2008-07-10 17:54

본문


너의 선한 눈을 만나는 날

                              김화순                                                       


싱그러운 초원을 가득 채워도
빈 공간이  남을 정도로
선한  큰 눈망울의  종마야

 
거짓없는  선한  세상을
너의 눈망울을  통해 들여다 본다

 
사랑스런 천사의 마음을
너의 눈망울을 통해 들여다 본다

 
너의
촉촉하고 서글 서글한  큰 눈망울속에서
엄마의 품처럼 평온함이 느껴진다

 
햇살처럼 아름답고 투명한
너의 마음의 창에 내 모습이 보인다

 
세상의 빛바랜 옷을 걸친
한없이 작아 보이는  내 모습이.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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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김화순 시인님!
사랑스런 천사의 마음을
너희 눈망울을 통해 들여다 보는군요
정망 황소 눈이네요.
심연의 깊은 시향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살인적인 무더위 때문에  불쾌지수가 심한데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효태 시인님!!
언제나 변함없이 정겨운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 늘 좋은일만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허혜자 시인님!!
늘 정답게 고운 댓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곳도 폭염에 열대야까지 고생 많으시죠?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요
감사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두용 시인님!!
반가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조심하시고 좋은글로 자주 뵙기를요
감사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잘 지고 계시죠?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니 더위가 조금은 주춤한것같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소의 눈이 시인님 눈과 닮았네요.
천진스럽고 큰눈! 시원해보이면서도 야무진 눈!
시원하고 야무지게 쓰여진 시들,,,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좋은시 쓰시기를 빕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짓이 없는 선한 소의 눈이 인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큰 눈은 소와 같이 커다란 동물이 가지고 있는 특권인듯
싶습니다. `너의 선한 눈을 만나는 날`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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