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15회 작성일 2009-07-07 03:36

본문




                    허 혜 자


땅 내 맡고
짙어가는


물 댄 논
개구리밥
동동

황새 까 먹은
빈 고동

동동 동동
하늘만 보고
떠 가네

갈대 늪
뜸북이
울어울어

칠팔월
여름
가 버리면

흰 구름 둥둥
황금

물결 친다.

                          2009-6-30 作.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움과 성숙이 교차하는 계절의 뒤안길에서 우리 농촌의 풍요로움을
간구하며 `들`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다녀 가신
최승연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강희영 시인님
박정해 시인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십시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7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7
노인의 눈물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2008-11-18 8
46
구들장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2010-02-04 8
45
떠도는 흰 구름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2009-08-13 8
44
초가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9 2009-09-01 8
4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2009-05-17 7
42
꽃놀이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2010-04-21 7
41
詩를 쓰는 사람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9-01-11 7
40
詩藝術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2009-12-16 7
39
꽃 피는 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09-03-17 7
38
별 따는 사랑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010-02-02 7
37
노래하는 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2010-06-13 7
36
매미 울음소리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2009-08-07 7
35
햇볕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2010-06-20 7
34
사월이네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2009-04-10 7
33
메밀밭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2009-09-07 6
32
메아리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2009-09-25 6
31
省墓 길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09-10-17 6
3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2010-04-24 6
29
노천탕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2009-06-22 6
열람중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2009-07-07 6
2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2009-12-21 6
26
오월 산책 길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2010-05-27 6
25
은하수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2009-07-29 6
24
一枝春心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9-04-01 6
23
가을 가는 길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8-11-21 6
22
어린이날 선물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09-05-06 5
21
秋色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09-10-15 5
20
찔레꽃 길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09-05-18 5
1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9-01-05 5
18
마실고개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2010-02-22 4
17
보름달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2010-03-19 4
16
사월 벚꽃 길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2010-04-11 4
15
실버들 마을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2010-04-23 4
14
흔적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2010-05-18 4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2009-05-05 3
12
봄이 왔네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2010-03-11 3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10-03-14 3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9-05-23 3
9
그 님은 가고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09-06-01 3
8
유채꽃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2010-04-28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