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사월 벚꽃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871회 작성일 2010-04-11 09:22

본문

사월 벚꽃 길

      海印/ 허혜자

봄바람 살랑
가도가도
구름 벚꽃

섬진강 백사장
쌍계사
벚꽃 십리 길

부서지는
계곡 물
산채山菜 향기

동동주 한 사발
시 한 수
절로절로

장다리, 청보리
어울려 피는
칠불사 길

벚꽃에
묻혀버린
사월 벚꽃 길.

2010-4-8.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제가 다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너무 황홀합니다.ㅎㅎ
서울은 이제사 꽃망울이 터지려나 봅니다.
향기로운 꽃소식,  고맙습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벚꽃 길은 혼자 걷기가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아직 우리 동네에도 피지 않았지만 밤이라도 외출을 하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마음 설렙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

하동 샹계사 벗꽃길 , 상상만 해도 마음 설례입니다
동동주 한잔에 봄노래 춤이나옵니다. ******언제 또 가 볼까?????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간 밤 봄비에 아쉽게도 벚꽃이 제법 많이 진것 같습니다.
좀 더 오래 볼수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상계사가는 화개벚꽃 터널 걷는 기분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쌍계사를 지나 칠불사 가는 길..!! 
화개장터 입구에서 쌍계사까지의 .. 십리 벗꽃..  또한
하동 송림에서 화개장터까지 화사함을 선사하는 아름드리 벗꽃나무 ...!! 
진정, 고향인 저는 그곳에 갈 여유가 없네요... ^*^~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량은 묶어두고 옛길은 사람만 다녔으면 좋으련만...
본래 벚꽃구경은 나무아래 느긋히  앉아 즐겨야 제 맛인데...
사람에 치고 차량에 치고....우리 사람들 너무 노신다 그죠 ㅎㅎ 아닌가?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벚꽃이 위 아래로 하늘을 덮었습니다. 언제 겨울이었던가
다가온 봄 바람에 날리는 벚꽃을 무심히 바라봅니다.
`사월 벚꽃 길`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 안녕하세요.
쌍계사 벚꽃 그 긴 십여리길 춤추듯 아름다운
길이 눈에 선합니다.
그곳은 만발 하였겠지요.
이곳은 아직 함구 하고 있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리 길 하얗게 굽이굽이 뻗어 이어 가는 벚꽃 길이
너무 장관이어서 황홀 하였습니다
우리 문우님들이 보시면 아마도 시 한 수 저절로 읊으실 것입니다

성요한 시인님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명은님의 댓글

권명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그늘 아래서 봄을 만끽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아직 봄기운이 완연하지 않아 아쉽거든요
잠시 벚꽃 만개한 길에서 머물러 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7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7
노인의 눈물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2008-11-18 8
46
구들장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2010-02-04 8
45
떠도는 흰 구름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2009-08-13 8
44
초가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9 2009-09-01 8
4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2009-05-17 7
42
꽃놀이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2010-04-21 7
41
詩를 쓰는 사람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9-01-11 7
40
詩藝術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2009-12-16 7
39
꽃 피는 봄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09-03-17 7
38
별 따는 사랑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010-02-02 7
37
노래하는 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2010-06-13 7
36
매미 울음소리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2009-08-07 7
35
햇볕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2010-06-20 7
34
사월이네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3 2009-04-10 7
33
메밀밭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2009-09-07 6
32
메아리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2009-09-25 6
31
省墓 길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09-10-17 6
3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2010-04-24 6
29
노천탕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2009-06-22 6
28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2009-07-07 6
2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2009-12-21 6
26
오월 산책 길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2010-05-27 6
25
은하수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2009-07-29 6
24
一枝春心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9-04-01 6
23
가을 가는 길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8-11-21 6
22
어린이날 선물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09-05-06 5
21
秋色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09-10-15 5
20
찔레꽃 길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09-05-18 5
1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9-01-05 5
18
마실고개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2010-02-22 4
17
보름달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2010-03-19 4
열람중
사월 벚꽃 길 댓글+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2010-04-11 4
15
실버들 마을 댓글+ 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2010-04-23 4
14
흔적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2010-05-18 4
1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2009-05-05 3
12
봄이 왔네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2010-03-11 3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10-03-14 3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9-05-23 3
9
그 님은 가고 댓글+ 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09-06-01 3
8
유채꽃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2010-04-28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