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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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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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1,868회
작성일 2010-06-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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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무이
淸 岩 琴 東 建
태어나 쳐다본 어무이의 얼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하였지
배고파 울면 따뜻한
젖가슴 내어주셨지
코 수건 가슴에 달고
하굣길 파하고 오는 길목 뛰쳐나와
가슴으로 안아주었지
팔순에도 오십 넘은 아들
뜨겁게 반겨주는 울 어무이
희생의 깊이는 얼마나 깊은지
희생의 높이는 얼마나 높은지
빈 젖가슴 지금도 내어주시는 울 어무이,
2010년 5월 27일 作
淸 岩 琴 東 建
태어나 쳐다본 어무이의 얼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하였지
배고파 울면 따뜻한
젖가슴 내어주셨지
코 수건 가슴에 달고
하굣길 파하고 오는 길목 뛰쳐나와
가슴으로 안아주었지
팔순에도 오십 넘은 아들
뜨겁게 반겨주는 울 어무이
희생의 깊이는 얼마나 깊은지
희생의 높이는 얼마나 높은지
빈 젖가슴 지금도 내어주시는 울 어무이,
2010년 5월 27일 作
추천5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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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온 세상을 담을 수 있는 노모의 가슴
아름다운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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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어머니의 풍부한 사랑에
어버이 의 힘 다주세요******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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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늘 어머니 보러 부산갑니다^^
요즘은 자꾸 소원해지는 마음이라 걱정입니다^^
살아 생전 잘해드리라 말들하는데 잘 되지않는 역행의 이 마음은 또 뭔가요
알다가도 잘 모르겠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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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머님 은혜는 평생을 다 해도
한 번 업어 준 공을 못한다고 합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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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은
말로는 다 할 수도 없지요.
이름만 불러도 눈물겨운 그 크신 사랑이
우리들 삶의 원동력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