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돌고 지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567회 작성일 2008-12-16 15:51

본문

돌고 지는

淸 岩 琴 東 建

억새꽃의
휘날림이
바람을 불러들이며

우거진
숲의 한해도
낙엽 되어 사라지며 발걸음에

차이고 나뒹구는
외침에 누구 한 사람 관심
주는 사람 없으니

쓸쓸함과 외로움으로
돋고 지는 회전은
새로운 생명을 갈구하는
자연의 희망은 아닐는지,


2008년 11월 12일 作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자연!
돌고 도는 원리를 벗어나지 못함이지요.
진리에 순응하시며 아름다운 시심에 더욱 행복하신 한해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에 이치와 섭리을 따르며 살라 가르치신 선조들의 말씀을 떠올려봅니다.
추운 겨울이라 고생이 많치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맙습니다
들러주신 문우

전*온 시인님 ..
고맙습니다

김순애 시인님 ,,,
예 올으신말씀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진인수 시인님 ,,,
네 ,, 그것은 인간이 만물이의 영장이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는지요

김상중 시인님 ...
네,, 맞습니다
자연이 없다면 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박효천 시인님 ,,,
고맙습니다
요즘 김장철이라 쓰레기의 홍수라는 표현이 맞네요
염려와 걱정으로 잘지내고 있습니다
우선 시인님의 건강이 염려죄네여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4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3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2010-12-10 8
233
만산홍엽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2009-11-01 8
232
목련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2009-03-19 8
231
치자향 그리워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2010-06-27 7
230
아내 생일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2010-10-14 7
22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2009-02-03 7
228
이중 생 할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2009-04-10 7
227
낙엽 연서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2009-11-22 7
22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2008-11-20 7
225
단풍비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2009-11-25 7
224
김해예술제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2010-10-22 7
223
고향의 향수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2009-09-25 7
222
다시 태어나도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10-10-28 7
221
햇살 한줌으로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08-12-20 7
220
서릿발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08-12-23 7
219
높은 하늘아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2009-10-25 7
218
눈을 뜨면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2009-12-22 7
21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2010-12-02 7
216
그대는 모닥불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09-10-28 7
21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2010-01-05 7
214
기축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2 2009-01-04 7
213
청포도 사랑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2009-09-01 7
212
푸른 창공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3 2010-06-08 7
2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2009-11-11 6
210
빗속에서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2010-03-31 6
20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2010-10-19 6
208
통증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10-04-14 6
207
너를 보노라면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2009-02-10 6
열람중
돌고 지는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2008-12-16 6
20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2009-12-08 6
204
가야문화축제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2010-05-27 6
20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2009-08-21 6
20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09-08-27 6
201
초심初心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2010-01-10 6
20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2009-01-11 6
199
그 여자 누이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2010-06-20 5
198
비타민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2009-04-03 5
197
큰딸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2009-07-01 5
19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2009-09-09 5
19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10-01-22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