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노래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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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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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2,296회
작성일 2011-01-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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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노래 하리
淸 岩 琴 東 建
내 삶이 아무리 찌들어도
한 점 부끄럼 없는 투명한
빈 병이 될 것이며
내 발등에 바윗돌이 눌리고 있다 하여도
고통 감내하며 살아 있어 감사하며
세상 그 어떤 유혹과 잡념이
뒤통수를 치고 들어와도
아내의 애틋한 사랑 자식의 힘에
십자가 짊어진 그분의 마음으로
내 삶을 노래 하리,
2010년 12월 25일 作
淸 岩 琴 東 建
내 삶이 아무리 찌들어도
한 점 부끄럼 없는 투명한
빈 병이 될 것이며
내 발등에 바윗돌이 눌리고 있다 하여도
고통 감내하며 살아 있어 감사하며
세상 그 어떤 유혹과 잡념이
뒤통수를 치고 들어와도
아내의 애틋한 사랑 자식의 힘에
십자가 짊어진 그분의 마음으로
내 삶을 노래 하리,
2010년 12월 25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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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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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행복은 생각한만큼 행복해진다고 했으니 금동건 시인님은 엄청 행복하리라 봅니다. 일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어머님까지 늘 마음씀이 깊으니 당신은 행복한 분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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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감사 할 수 있는 삶이라면
분명
아름다운 삶입니다.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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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이지요...
사랑의 담요로 감싸고 인내하면 그것이 다가 오겠지요
이 세상에도 나보다 먼저 남에게 베풀수 있는 사랑이 하얀 눈처럼 쌓이기를..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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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 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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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의 순수한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새해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