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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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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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건
조회 1,797회
작성일 2010-10-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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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생일
淸 岩 琴 東 建
울 긋 불 긋 만추의 풍만한 가을날
한 사람의 예쁜 생명이 태어났어
그 사람은 바로 아내(오숙자)
곱고 예쁘게 자라 이놈에게 시집와
험악한 돌산에 강인한 뿌리 내려
내 생명 지켜주고 내 핏줄 이어주었으니
이보다 경사로운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마주 앉아 케이크 자르고 촛불 끄며
당신의 탄생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서로의 뺨에 정표의 키스를 했지,
2010년 10월14일 作
淸 岩 琴 東 建
울 긋 불 긋 만추의 풍만한 가을날
한 사람의 예쁜 생명이 태어났어
그 사람은 바로 아내(오숙자)
곱고 예쁘게 자라 이놈에게 시집와
험악한 돌산에 강인한 뿌리 내려
내 생명 지켜주고 내 핏줄 이어주었으니
이보다 경사로운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마주 앉아 케이크 자르고 촛불 끄며
당신의 탄생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서로의 뺨에 정표의 키스를 했지,
2010년 10월14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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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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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동반자로서의 아내,
소중한 반쪽 입니다
그런 아내의 탄생이 또한 감사한 날이지요.ㅎㅎ
저는 아직 못챙겨 주고 있답니다.ㅎㅎㅎ
행복 하세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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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 생신을 축하합니다.
그 사랑 영원히 변치않으시길 ...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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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소박한 소국 한다발 사다 드리지 그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