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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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13회 작성일 2009-03-09 18:17본문
아름다움의 연속일까
하늘닮은 사랑일까
지치지도 않는 떨림의 몸부림
낮게 가라앉은 마음의 전부일수도
아니면 소란한 나만의 울림일수도
진주와 비슷한 광택마저
비추이는데
이아침
그대안고 나아갈 채비를 다하고
플라타너스의 목마름을
해갈시켜 주고파
난 이미 그대안에 있어라
자줏빛 어둠속에도
갈색 분위기에도
나의 진주같은 사랑은
봄빛을 뽐내며
소리없이 자리하네
그대품에.....
하늘닮은 사랑일까
지치지도 않는 떨림의 몸부림
낮게 가라앉은 마음의 전부일수도
아니면 소란한 나만의 울림일수도
진주와 비슷한 광택마저
비추이는데
이아침
그대안고 나아갈 채비를 다하고
플라타너스의 목마름을
해갈시켜 주고파
난 이미 그대안에 있어라
자줏빛 어둠속에도
갈색 분위기에도
나의 진주같은 사랑은
봄빛을 뽐내며
소리없이 자리하네
그대품에.....
추천3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詩< 진주같은 사랑 >
진주같은 느낌으로 잘 감상하였습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안에 그대 안에 있는 사랑은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진주같은 사랑
봄이 오면 더 빛을 내는 진주같은 사랑이어라
영원한 사랑이 부럽습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진주같은 사랑 그대안에 자라는...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이정구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