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風流客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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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96회 작성일 2009-05-23 05:52본문
詩와 風流
허혜 자
그 곳에 가면
詩와 風流客이 있는 곳
詩와 글
노래 있는 곳
한 잔 술
詩 한 수
한 잔 술
노래 한 곡
큰 벼슬 장닭이
덩달아
길게
기-일게
목청을 뽑아 낸다.
2009-5-23.
허혜 자
그 곳에 가면
詩와 風流客이 있는 곳
詩와 글
노래 있는 곳
한 잔 술
詩 한 수
한 잔 술
노래 한 곡
큰 벼슬 장닭이
덩달아
길게
기-일게
목청을 뽑아 낸다.
2009-5-23.
추천3
댓글목록
김건곤님의 댓글
김건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락모락
하얀 연기 풀어 놓는
너와집 굴뚝 목에
장닭이 뽑아내는
거침없는 소리
산 부르는 소리.
개울물 흐르는
소리
술 따르는 소리.
그 소리
산이 좋아 사는 이
이 얼마나 좋을까?
그곳에
가고 싶어라
임의 붓 그늘에
이엉 엮고 살고 싶어라.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편의 서정이 넘치는 詩를 감상하듯 좋은 덧글
고맙습니다
김건곤 시인님!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의 천리나 옛날의 천리나
멀긴 먼~가 봅니다.
몸은 못가도 마음은 보내겠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수 시인님!
보내주신 마음
반가히 맞이하며
고맙게 받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