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은 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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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882회 작성일 2009-07-02 06:30본문
허 혜 자
윤달은 공 달
달 떠고
별도 떠네
꽃은 피면 지고
인생은 나면 가고
윤달은 공 달
한 세상 접어 두고
떠나 갈
수의 짖기
윤달은 공 달
팔도 강산
유람 한 번
얼씨구
저절씨구
윤달은 공 달.
閏 5月10日作.
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운 시 상에 푹 빠져 들어 쉬어갑니다,,,,건안하시죠 시인님!!!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달이 마치 보이지 않는 환절기같은 것이겠지요...
환절기는 모든 것을 수용하기에 윤달의 인간사 삶이 깊게 포함되어 있나 봅니다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감사드립니다.....7월 달이 밝아 오는 이른 아침에
너무 너무 뜨겁운 여름 날씨가 불타오오는 태양처럼 시원한 해수욕장을
찾아 어디로 여행으로 떠나는지 작가님과 시인님 힘내세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허혜자 시인님,
그동안 건강하게 잘 계신가 궁금했는데
얼씨구 좋구나 절씨구 좋아하시며
즐겁게 지내고 계신 듯하여
행복한 마음으로 인사글 남깁니다.
남쪽은 더 무덥다고 하는데
더위에 지치시는 일 없도록
식사 잘 하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허혜자 시인님, 화이팅! 입니다. ^^*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일달도 윤달이랍니다.
늘 그래서 생일이 없답니다
그래도 나이는 먹고
몸은 늙어가는데
생일날은 돌아오질 않고
6월이 공달은 평생 3번 내지 4번 밖에 없으니
아마도 3살박이 아이로 철부지로 살다가란 말씀인가봅니다. ㅎㅎ
글 잘보았습니다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허공에 가로 지르는 빛의 무리가 한 가닥 불빛으로
전해져옵니다. `윤달은 공 달`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운기 시인님! 무더운데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봉사활동 하시는 장 시인님
늘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최승연 시인님!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김석범 시인님!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뵈올 때 마다 국화도 문학 기행 생각이 납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서기성 시인님! 언제나 아름다운 덧글
고맙습니다.
이은영 작가님! 오랫만입니다
소식 많이 궁금했습니다
언제나 힘을 실어 주는 덧글 고맙습니다
家內 행운이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박효찬 시인님! 생일이 윤달이었네요
국화도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고 노래도 하고
이젠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순섭 시인님! 언제나 뜻을 새긴 좋은 덧글로
이끌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