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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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31회 작성일 2009-09-25 07:55본문
메아리
海印 / 허혜자
뒷 산마루
오르는 순이
앞 산
바라 보며
순이 가슴
복숭아 처럼
부풀어
부풀어 올라
사랑한다_
순이야__
순이야_____
지저귀는 새 소리
나뭇잎 사이로
돌아 오는
메아리
돌아 가는
메아리
나- 두
나두야____
저 산 어디
부딪쳐 돌아 오는
메아리
이 산 어디
부딪쳐 돌아 가는
메아리
메아리.
2009-9-18 作.
海印 / 허혜자
뒷 산마루
오르는 순이
앞 산
바라 보며
순이 가슴
복숭아 처럼
부풀어
부풀어 올라
사랑한다_
순이야__
순이야_____
지저귀는 새 소리
나뭇잎 사이로
돌아 오는
메아리
돌아 가는
메아리
나- 두
나두야____
저 산 어디
부딪쳐 돌아 오는
메아리
이 산 어디
부딪쳐 돌아 가는
메아리
메아리.
2009-9-18 作.
추천6
댓글목록
형우영님의 댓글
형우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오면서 단 한순간도 사랑에 빠져 있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소크라테스
그를 닮고 싶어서 그를 사랑했고 그처럼 나도 외쳐봅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아리되어
되돌아 오는 대답이'
나두야 라서 좋습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메아리 소리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이 있어 메아리 지는 소리에 산새도 날아가며 듣고 있습니다.
`메아리`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도심속 메아리는 어떻게 돌아올까요 ..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남겨 주신
형우영 시인님
김순애 작가님
정영숙 작가님
이순섭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