省墓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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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88회 작성일 2009-10-17 06:24본문
省墓 길
海印 /허혜자
靑明한
가을 하늘
코스모스
금잔화
반겨 주는 길
송이송이 밤송이
탐스러운 길
도토리 구절초
너도 반가워라
누런 들판
쪽 빛 호수
산 아래
絶景인데
來年을
기약하니
그 마음
알똥 말똥 하여라.
2009-9-20 作 .
海印 /허혜자
靑明한
가을 하늘
코스모스
금잔화
반겨 주는 길
송이송이 밤송이
탐스러운 길
도토리 구절초
너도 반가워라
누런 들판
쪽 빛 호수
산 아래
絶景인데
來年을
기약하니
그 마음
알똥 말똥 하여라.
2009-9-20 作 .
추천6
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마음
알똥 말똥 하여라 ..고운 시어에 잠시 머뭅니다
시인님 잘계시죠? 가을을 잘보내시고계시지요 ?
밤 떨어지는 소리도 ...낙엽비 내리는것처럼 ,,참 듣기가 좋던데요 ..ㅎ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천주산에서 글도 쓰고 책도 읽다가 내려 왔는데
북면쪽 들판이 누런 황금으로 빛나고 있었지요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떨어진 도토리 냉큼 주워와서
밤늦도록 고물락이던
얼마전 아내 얼굴이 보여 웃음집니다....건필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년을,,,알똥 말똥 ,, 그러네요
허혜자 시인님 잘계시죠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남겨 주신
김남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김민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까이 사시는데 경남지부 모임때 소식 전하겠습니다.
금동건 시인님 반갑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탐스런 밤송이
그 맛이 알똥 말똥하여라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순애 작가님 반갑습니다
알밤 맛은 달콤 고소 하겠지요? 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