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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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2,632회 작성일 2009-11-14 18:25본문
허 혜 자
진노랑
들菊 길
빨간 능금밭
골골이 이어가는
골짝 길
푸른 솔
드문드문 노랑 단풍
청송 주왕산
개울 따라
은빛 물
자갈돌, 소라, 피라미
注山池 明鏡水에
단풍산
드리우니
꽃인가
단풍인가
深淵 에 잠기어
헤아릴 길 없어라.
2009-11-3.
주산지 : 조선 숙종 1720년에 쌓기 시작하여 경종 때 완공되었다. 길이 100m, 너비 50m, 수심 7.8m 이다 교통 :청송 → 포항방면 31번 국도 → 이전방면 914번 지방도 → 주산지위치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으로만 듣던 주왕산 풍광이 詩가 되어 전해져 옵니다.
`청송 주왕산`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주왕산에 단풍 구경 다녀 오셨나 봅니다.
주왕산 참 아름다운 산 이지요 . 글과 함깨 올린 사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님시인님
청송 주왕산 한번 가고 싶은곳이긴 한데
이렇게 시와 사진을 마주대하니
좋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아름다운 작가님들과 시인님들이시여 항상 더 미소 짓는 소중하게
서로 서로 남을 이해하고 아껴 주는 이 넓은 하늘 아래서 시원한 단비가 메마른 땅을 촉촉히
젖어 놓고 날씨가 너무 많이 춥네용....감기 조심해용.....
시와 사진을 예쁘게 꾸미고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송 주왕산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단풍구경 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
요즘 외출을 자주 못해서....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가을 청송 주왕산 갔다가
하산길 청송 사과를 사서는 베낭 가득 메고
무거워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아름다운 청송 주왕산
비경의 바위들이 눈앞에 삼삼합니다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솔 / 노랑 단풍
청송 주왕산이
단풍물 들어 청송 주황산으로 변했나봅니다
예전 가본 주왕산 눈에 선하게 떠 오릅니다.
멋진 그림과 시를 통해
오늘 또 한 번 주왕산 등산을 하고 하산합니다.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주왕산에 작년에 다녀 왔습니다.
단풍에 맞는 시어 잘 감상 하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주산지를 못보고 온게 내내
아쉬움으로 남네요.
언젠가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김현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김남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서기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박효찬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김순애 작가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손종구 선생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윤기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문우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형우영님의 댓글
형우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一葉落知天下秋(한 잎의 낙엽을 보고 천하의 가을을 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우영 선생님
짧으면서 많은 뜻을 내포하는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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