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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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2,083회 작성일 2009-11-25 10:23본문
허 혜 자
소슬 바람
스치는 향기
진노랑 산국화
산비탈이 노랗네
따다가
찻잔에 띄워
동동
무르익은 가을 향
모락모락
피어 오른다
노오란
산국화.
2009-10-29.
댓글목록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 소박한 여인
아직 시들지않은 붉은 단풍잎이
잘 어울립니다...
사진도 좋아 하시나 봅니다
권명은님의 댓글
권명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윽한 산국화향이 가득합니다.
찻잔가득한 향기에 취해봅니다.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오란 산국화가 그리워 집니다.
오늘은 산국화 만큼 예쁜 겨울 날씨입니다..
좋은 시
감사히 느끼고 갑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날 대국보다는
앙징스런 소국을 더 좋아한답니다
어찌나 앙징맞은 꽃잎인지
한참을 바라보고 있어면
넉이 나가지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변에 있는 소품처럼 다가오는 산국화 향기가 가을을 넘어 초겨울 문턱에 전해져 옵니다.
`산국화`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개천의 조로록 흐르는 물을 따라
한잎 낙엽 따라갑니다,,
붉게 물든 마음을 담은 낙엽이요,,,
건필 하십시요.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날로 아름다워지십니다. 정말 열심히 배우시고...
아름다운 시가 날로 태어납니다.
궁금한것은 소방에 관한 일을 하시는 것인가요?
이력이 특이 하셔서요... 한복입고 시상식에서 보았던 님의 모습을 그리면서...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민철 시인님 고맙습니다
같은 지역 가까운 곳인데
만나서 한잔해야 겠지요?
12월 신인상 시상식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권명은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종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까운 김해 어느학교 선생님
어림 짐작만 합니다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2월 신인상 시상식에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김순애 작가님! 반갑습니다
12월 송년회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순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12월 송년회서 뵙겠습니다.
손갑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詩처럼 아름다운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송년회서 뵙겠습니다.
강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 송년회서 돐시만에 만나 보겠네요
건축물 소방공사 소방점검 소방에 관한
모든 일을 경영하는 법인 회사에 이사직으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만나면 기분 좋은 시인님! 12월에 만나요.
형우영님의 댓글
형우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꽃/고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꽃
님의 산국화를 보면서 위의 시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까운 김해여고 형우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고운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신인상 시상식에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건승하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허혜자 시인님 고은글은 곧 시인님의 마음인듯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일 신인상 시상식에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다가 찻잔에 동동띄우시는
고운 님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편안하고 자애로운어머니가 연상되는
허시인님 의 따듯한 시 잘 조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효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덧글 고마워요
12일날 만나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