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눗방울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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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놀이
*雪來 김남희
날개를 달고
싶은 걸까
해맑은 미소는
술래가 되고
스란스란
연분홍 벚꽃 흩날려
꽃잎 담을 새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비눗방울 잡을 새라
한 가족 웃는 마음
작은 그늘에
날아든 무지개 빛
동요된 마음
곱다시 남아있네
PS:스란스란-치맛단이 곱게 스치는 모양
곱다시-무던히 곱게 고스란히
*雪來 김남희
날개를 달고
싶은 걸까
해맑은 미소는
술래가 되고
스란스란
연분홍 벚꽃 흩날려
꽃잎 담을 새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비눗방울 잡을 새라
한 가족 웃는 마음
작은 그늘에
날아든 무지개 빛
동요된 마음
곱다시 남아있네
PS:스란스란-치맛단이 곱게 스치는 모양
곱다시-무던히 곱게 고스란히
추천4
댓글목록
권명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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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방울처럼 예쁜 시에 마음을 홀딱 빼앗깁니다
어린아이의 맑고 해맑음을 저도 닮고 싶네요
김민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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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는 천사였는데 살면서 퇴화되어 숨은 악마로 변해가지요. 슬픈 우리의 이웃과 이웃..... 천사가 천사로 남기를 ...숨은 악마가 끝까지 제 모습 드러내지 못하고 떠나가기를....기도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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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이 배경이되어
순수한 그 마음이
더욱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