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게요 농심이 힘들면
나라도 힘들어지는데....
고운밤되세요

  농민의 아픔을 메스컴을 통해 보면서
밥을 삼키는 것조차 죄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에서는 감귤나무를 대학나무라고 할 정도로  주 수입원있었는데
그와 같은 시련을 겪었었지요.

  비극적인 현실 앞에서
농민들의 죽음같은 한숨이 메아리 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어찌 살라고
도대체 저러는지 수수께끼입니다
좋은글 앞에 한참을 생각하다 분통터져 갑니다

  옛적부터 농사는 천하를 다스리는 근본...큰 이치가 숨어 있는데...
지금...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네요... 
하지만 또다른 돌파구로 세계의 문을 두두려 가슴을 울려야겠지요...

  걱정이군요.
이제 우리 한민족이 똘똘 뭉쳐 우리쌀 먹기운동으로 이겨내야 하겠지요.
사실, 세계에서 우리 쌀 맛을 따라올 나라가 없거든요.
맛으로, 그리고 한민족의 응집력으로 제2라운드에서는 이겨야 하겠지요?  ^^

  요즈음의 사태를 보노라면 가슴이 답답 해 집니다...위의 전승근 시인님의 글을 읽고 더욱..그리고 홍시인님의 글로 더욱더 그렇합니다..우리 쌀!..지켜야 하는데...!

  홍 시인님!!.  진리와  정의는 항상  승리 하는법!.  구부러지고 왜곡된  부분이 있다면
마땅히  시정이 되어야  하는데....  돌 머리들이  잘  돌지를  않는  모양입니다.
울분이  솟아도  어쩝니까.  시인은  글로  얘기  할 수  밖에요.  님의  글에 절대  공감 하며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