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마음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31회 작성일 2006-02-27 19:30

본문




꽃 피고 새가 우는 봄이 온다

나를 멀리 했다는 이유 하나로

다가서지 못할 깊은 수렁을 파

분노와  슬픔의  그늘진  세월 ...



더 갈 수 없는 바닥 끝에 서서

미워했던  너를  용서하고

봄볕에 눈 녹듯 마음의 사슬 풀어내

희망의 계절 봄의 길목에 서고 싶다



너의 두 뺨과 하얀 이마 위에

입 맞추며 뜨거운 눈물 흘릴 때

너와  함께  울다가  웃다가 ...

성큼성큼  봄날은  오고  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워했던  너를 용서하고
슬픔의  그늘진  세월을 뒤로 한체
봄은 너와 함께
내게로 조금씩 다가 오고있다,,
 백시인님 다녀가옵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멀리 했다는 이유 하나로"
그 이유가 얼마나 마음에 깊은 수렁을
팠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그 마음도 알것 같아요.
마음의 봄이라는 따사로운 봄날이 그 님과
함께웃는 날로  성큼 성큼 오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따스함으로 안아주는 봄입니다
너그럽게 다가서는 봄은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좋은글에 머물러보며 .......봄의 길목에서 홧팅!!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볕에 눈 녹듯 마음의 사슬 풀어내
희망의 계절 봄의 길목에 서고 싶다

희망하는 길목은 저 앞에 있습니다
꿈꾸는 봄이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봄처럼 분노가 녹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79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9
공 황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2005-11-22 1
38
허 상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2005-08-01 1
3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2005-12-01 0
36
나의 명절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2006-02-01 0
35
적 막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2005-12-05 0
34
파 도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2006-02-02 0
3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6-03-18 0
32
하 심 곡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2006-03-21 0
31
잊었던 사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2005-12-09 0
30
국사봉 가는 길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2006-03-23 0
2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05-10-30 0
28
발 치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2006-03-25 0
27
무궁화 꽃 상패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05-11-02 0
26
겨울 호수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2005-12-19 0
25
팬 플릇 소리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0 2005-08-26 0
24
말 먹은 후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06-02-20 0
2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006-03-30 0
22
인 정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2005-12-31 0
21
마 옥 산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8 2005-09-03 0
20
새해의 소원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2006-01-02 0
1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006-04-04 0
18
겨울이 오는 강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005-11-14 0
열람중
마음의 봄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6-02-27 0
16
바라보고 싶다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2006-04-05 0
1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2005-11-18 0
14
못 이룬 사랑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2006-01-10 0
13
회 복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2006-03-01 0
12
홰치는 수탉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06-03-04 0
1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2005-11-23 0
10
산 꽃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2006-04-15 0
9
사랑의 실종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2005-10-01 0
8
사 계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2006-03-09 0
7
황 악 산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2005-10-07 0
6
경 로 석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6-01-20 0
5
개나리꽃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2006-03-13 0
4
시월의 하늘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2005-10-11 0
3
아침이 오면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2005-11-30 0
2
강 바 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6-01-24 0
1
흔 적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2006-03-1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