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달픈 詩
통감하였습니다.

  푸르른 게절이 돌아오면
가슴아픈 사연이 있지요
봄이 오는 것 처럼
우리들 마음에 찾아오는 그 고귀한 영령들.
.

  어제부터 가신님 아쉬워 하늘에서
슬픈 봄비가 하루종일 쭈룩쭈룩
전국에 내려 그눈물이 강에서
故人들이 순직한 넒은 바다로
흘러 가겠지요
저 세상에서 아무런 근심걱정
잊으시고 편안이 잠드소서
이젠 영영 돌아오지 못하겠지요.
우리모두 마음 속 에 고이
간직 해야 겠네요

  고이 가소서 ..  저 화사한 봄날을 하늘에서 맞이 하소서..!!

  나의 님은 갔습니다.
그러나 부활을 믿기에
다시 오실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살롬~~~

  천안함에서 순직한 용사들의 영결식을 TV 시청하며  눈물 흘리는 가족을 보면서
눈물이 절로 났습니다. `순직한 님이여`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천안함 사건을 애닳파 합니다.
김영우 시인님의 글에 공감하며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아까운 영혼들의 마음, 다시 느껴집니다.
어제는 눈물을 많이 흘리어 눈이 아팠답니다.
곧 잊혀지지만 그들의 남은 자들의 고통이 그려져 마음 아픕니다.
고맙습니다.

  순국 영령들의 들꽃처럼 아련함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오늘로서 4월은 영원이 우리의 곁을 떠나고있습니다.
오월의 기쁨을 기원하면서 인사를 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