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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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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99회 작성일 2014-03-27 14:29

본문

 
봄 마실
 
   
 
봄이 열리고
세상이 열린다.
새싹으로 열고
희망을 노래한다.
 
기지개를 켜고
생명의 순간 엿본다.
잠든 나를 깨운다
꽃이 방긋 웃는다.
 
내마음도 열리고
비시시 따라 웃는다.
매화꽃 연정에
그리움 피어난다.
 
그 꽃길로 마실 나간다
한 길로 서서
그대의 한 발자욱
봄길로 걸어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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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마실 하고 왔습니다
여기 인천은 이제 산수유 개나리가
노오란 물감을 연하게 풀기 시작하였구여
목련은 촛불처럼 엄숙하게
자태를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봄날씨 처럼 포근함 가득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 길이 되고 그곳을 마땅이 가야하는 우리의 운명이지요
봄의 향기 가득한 그 길에서 그리운 임과 함께하면 얼마나 좋을련지요
희망의 노래 부르며 봄의 미소 가득한  그 길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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