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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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
변 정임
든든함은
같은 하늘 밑
숨 쉬니까
맘 아픔은
너무 가여운
그대이어라
눈물이 나는
나약함 주고
어디 가려는지
병원지붕 위
구름 되어
줄곧 보고파라
변 정임
든든함은
같은 하늘 밑
숨 쉬니까
맘 아픔은
너무 가여운
그대이어라
눈물이 나는
나약함 주고
어디 가려는지
병원지붕 위
구름 되어
줄곧 보고파라
추천4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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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솟은
바위 같은 존재 이지요.
말없이 묵묵히 서 있는...
손종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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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듣기만 하여도 뭉클한 단어 '아버지'
고운 시
애틋하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희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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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님의 아버지가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것 도 행복입니다. 즐감합니다
김성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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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같이 숨만 쉬어도 든든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