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국의 정취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39회 작성일 2012-10-31 14:27

본문

 
이국(異國)의 정취
                 
웅비 김 효 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별을 머리에이고 달을 등에 메는
 
지구반대편 누군가가 그리워지나보다
 
타이머신을 타고 가는 것 같은
 
하늘 닿는 하늘 때문인가
 
마음이 닿는 것일까
 
멈춰 서지 않으면 이상할 것 같다
 
자연은 숲을 흔들고
 
바다는 바람을 부르며
 
눈길을 묶어 놓는다
 
 
 
자연의 빛은 신기루처럼 아름답워
 
인간보다 자연이 더 위대하며
 
오래 기다린 만큼 설레임도
 
고향의 그리움처럼
 
벌새가 헬리코니아 꽃 꿀을 뽑을 때
 
가슴을 뛰게 하는 절경인가보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 또감동이지요.
고향의 그리움도 가슴뛰게하는 힘을 지녔답니다.
소중한글 감명깊게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시인님,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빛은 신기루처럼 아름답워
 인간보다 자연이 더 위대하며
 오래 기다린 만큼 설레임도
 고향의 그리움처럼.....

아름다운 시어에 염치없이 머뭅니다
잠시 넋이나간 저에 마음도 같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참, 반갑습니다.
 * 이정구 시인님!  * 강분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격려의 말씀을 거울삼아
보다 낳은 창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시고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빕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94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54
자목련 댓글+ 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2013-04-07 0
53
시선 댓글+ 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013-12-29 0
5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2014-09-19 0
51
억새군무가 댓글+ 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2013-09-21 0
50
지천명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2014-01-25 0
49
낚시꾼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2012-10-26 0
열람중
이국의 정취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2012-10-31 0
47
아카시아 꽃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2013-06-08 0
46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2013-07-12 0
4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2014-02-25 0
44
자목련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2013-03-25 0
4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 2014-02-25 0
42
여신女神의 꽃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14-10-29 0
4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13-06-17 0
40
물 폭탄 댓글+ 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14-08-02 0
39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2013-06-08 0
38
힐링4월이여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2014-03-27 0
37
아카시아 꽃 댓글+ 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2014-02-25 0
36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09-04-08 4
3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13-04-05 0
34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2010-05-22 3
3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2009-12-16 2
32
호랑이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2014-03-27 0
3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14-10-29 0
30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14-08-02 0
29
할미꽃 댓글+ 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2010-04-14 5
28
다듬이 소리 댓글+ 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2010-02-03 8
27
자自由유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2014-07-23 0
26
소명召命 댓글+ 6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2010-05-30 5
25
영혼의 뿌리들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1 2014-03-27 0
24
나의 살던 고향 댓글+ 4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2010-05-08 6
23
토끼풀 꽃 댓글+ 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09-05-18 4
22
기적소리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2014-12-27 0
21
고(孤獨)독 댓글+ 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2014-09-19 0
20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14-08-25 0
19
젓가락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14-08-25 0
18
봄의 손짓 댓글+ 1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9-02-04 10
17
산 그림자 댓글+ 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14-12-27 0
16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09-10-19 6
15
편지 댓글+ 2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2014-11-1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