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곷의  붉은  열정이
이  봄,
새롭게  향기를 뿜어
시인을 감동케  하나 봅니다.ㅎㅎ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어릴적에만 해도 봄이면 양지녘에서 손쉽게 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든
우리꽃이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제가 어린 날 봄이되면  가장 기다리던 꽃 중에 하나가 할미꽃이였어요.
요즘엔 고향 논두렁이나 산기슭에서도 쉽게 눈에 띄질 않아 섭섭하더라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바래요^^

  요즘은 할미꽃 보기가 힘들지요
모두들 건강해져서 할미가 없어서 그런가요^^

  생명의 화신이 강건하게 맴돌아 슬픔과 추억을 감싸고 있습니다.
`할미꽃`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평화를 빕니다.!

부활의축제를 할미꽃의 정열로서  노래하시는
시인의 마음은 천사의 기쁨을 감지했나 봅니다.
항상 높은 하늘을 사랑하며
시각이 풍부한 시인님의 옥고를 많이 발표 해주시길 바랍니다.

  할미꽃이 시리도록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경배 드리는 모습으로 닥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