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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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933회 작성일 2006-11-06 14:25본문
글/김옥자
자나 깨나
기억 속에 휘영청
밝게 웃는 그대 모습
눈부신 밤
내 가슴에 항상
빛으로 떠오르는
돌아가는 발걸음
언제나
환하게
비춰주는 그리움
2006-11-5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향한 그리움이
환한 보름달로 ..언제나 나의 가슴을 밝히고 있군요..
고운 빛의 시심으로 다가 갑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두운 밤 발길위로 환하게 미소하는 달님의 미소가 아릅답습니다. 시인님의 가슨또한 얼마나 고울까요 즐감하고갑니다. 시인님 따스한 차한잔 그리운 시간입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제법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 향한 그리움을
다시 한 번 더 끄집어 냅니다
잊을라치면 꼭 한 번씩 가슴을
쓸어내리고 가곤 하지요
김옥자 선생님
고운 글 이렇게 뵙고 갑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밤으로 가시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밝게 웃는 보름달 그려주시니
건강하시고 평안하신 모습 보는듯 반갑습니다
거듭 낭송 하니 제마음도 보름달 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부신 밤
내 가슴에 항상
빛으로 떠오르는
돌아가는 발걸음
언제나
환하게
비춰주는 그리움
~곱습니다..
항상 아름다움 간직하십시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속에 두둥실
두리둥실 보름달이 더욱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