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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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
장끼야
숨었느냐
하늘 높이 매가 난다
먹이를
노리는 매
높게 날지 않는다고
장끼야
비웃지 마라
네 등 뒤에 매가 왔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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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심 하여야지요...등뒤에는
나를 노리는 그 누가 있다는 것을..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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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하늘
구름 한 점 없으나
등 뒤에 매가 있었군요.
사회도 국가 간도 매 같은 존재가
있나 봐요.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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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와 매의 근원적인 차이를 보네요.
짧은 생각의 매가 됨을 경계해야겠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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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는 빠른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우둔하지요.
교훈적인 시향이 배어 납니다.
건안 하시기를......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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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투리 있는 곳에 매가 있고 매가 있는 곳에 까투리 있어 그들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장끼야`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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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는 수꿩이고 까투리는 암꿩이었군요..
저 자신, 비웃는 장끼가 되어본 적이 자주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보고서야 매 앞에서 후회했었던......
낮아져야 높여주신다구요...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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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와 까투리..
이몽룡과 성춘향 ㅎㅎㅎ
건강하세요
조용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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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이 뚜렷하신 김시인님 타국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활동적인 모습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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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차라리 뒤에서
모를 때 채는 것이 나을지도........
앞에서 갖은 애교 떨며 친한척 하다가
뒤돌아서는 즉시 모든 신의를 ㅂ져버리는 사람들보단
차라리 처음부터 뒤에서 낙아채는 동물의 본성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김성재 시인님!
인사올리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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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