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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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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404회 작성일 2007-09-28 05:01

본문

장끼야

                김성재


장끼야
숨었느냐
하늘 높이 매가 난다

먹이를
노리는 매
높게 날지 않는다고

장끼야
비웃지 마라
네 등 뒤에 매가 왔다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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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높은 하늘
구름 한 점 없으나
등 뒤에 매가 있었군요.
사회도 국가 간도 매 같은 존재가 
있나 봐요.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투리 있는 곳에 매가 있고 매가 있는 곳에 까투리 있어 그들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장끼야`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끼는 수꿩이고 까투리는 암꿩이었군요..
저 자신, 비웃는 장끼가 되어본 적이 자주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보고서야 매 앞에서 후회했었던......
낮아져야 높여주신다구요...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관이 뚜렷하신 김시인님 타국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활동적인 모습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 주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론,
차라리 뒤에서
모를 때 채는 것이 나을지도........
앞에서 갖은 애교 떨며 친한척 하다가
뒤돌아서는 즉시 모든 신의를 ㅂ져버리는 사람들보단
차라리 처음부터 뒤에서 낙아채는 동물의 본성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김성재 시인님!
인사올리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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