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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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008-07-25 11:12본문
농아인의 몸부림
귀암 탁여송
말도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나니
우린 마음에서 멀어져
세상과 담장을 쌓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는 소리를 넘어
몸짓으로, 느낌으로
세상과 공유한다
신체적 장애를 넘어
우리는 영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세상을 향해 나는 외친다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라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방법이 다를 뿐이라고
우리가 세상을 통할 때
칠흙같은 어두움 걷어내고
소망의 세상이 밝아온다
세상에 우뚝 선 농아인!
신체적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그런 세상을 꿈꾼다
귀암 탁여송
말도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나니
우린 마음에서 멀어져
세상과 담장을 쌓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는 소리를 넘어
몸짓으로, 느낌으로
세상과 공유한다
신체적 장애를 넘어
우리는 영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세상을 향해 나는 외친다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라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방법이 다를 뿐이라고
우리가 세상을 통할 때
칠흙같은 어두움 걷어내고
소망의 세상이 밝아온다
세상에 우뚝 선 농아인!
신체적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그런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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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라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방법이 다를 뿐이라고'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아직도 비가 덜 내렸나봅니다.
눅눅할 수록 더욱 힘차게 보낼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