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섬 / 시 . 김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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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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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건
조회 2,106회
작성일 2008-04-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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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섬>
김혜련
외로움과 자학의 뼈다귀들이
가슴 꽉 채우던
그 섬
아직도 이목리 실비집 홀에서
먼지처럼 떠다니고 있다.
누군가 질 낮은 담밸 태우고
삭힌 내장 같은 막걸릴 마셔도
지울 수 없고
지워지지도 않는 그 섬
문득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 김혜련 시인님!!
어제 낭송모임하는날이라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시인님의 시를 감히 제가 허락도없이 낭송을 했습니다
다음엔 더 연습 많이해 잘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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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외로움과 자학의 뼈다귀들이
가슴 꽉 채우던
그 섬
아직도 이목리 실비집 홀에서
먼지처럼 떠다니고 있다.
누군가 질 낮은 담밸 태우고
삭힌 내장 같은 막걸릴 마셔도
지울 수 없고
지워지지도 않는 그 섬
문득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 김혜련 시인님!!
어제 낭송모임하는날이라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시인님의 시를 감히 제가 허락도없이 낭송을 했습니다
다음엔 더 연습 많이해 잘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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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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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낭낭한 목소리 이쁘고 좋습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잘 쉬었다 갑니다...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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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화순 님, 참으로 고운 목소리로 분위기 있게 낭송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배경음악도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광입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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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엄윤성 시인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김혜련 시인님께서 부족하지만 마음에 드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