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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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71회 작성일 2008-07-18 13:06본문
은혜
이 월란
주일(主日) 아침
가장 화사한 차림으로
집을 나서기 전
투구와 갑옷을 단단히 챙긴다
오늘도 말씀이
창이 되고
칼이 되어
나를 향해 돌진해 올테니까
2008-07-17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은혜로운 하루가되세요
고맙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충만한 주일 되시어
건필하시길........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신 갑주를
두른
여전사가
떠오릅니다
매서운 눈초리의 ㅎㅎㅎ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받기도 하고
배풀기도 하는
은혜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십시요 .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기도 하실때 저를 위해 서도
기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건안, 건필 하세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역시나 이월란 시인님!!! ㅎ~,
서울 하늘엔 비가 무던히도 내리고 있답니다.
비가 와서 좋은 날
이런 날 마주해서 좋을 사람과 차 한 잔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이월란 시인님께 전해봅니다.
받아주실 거지요? 이월란 시인님? ^^*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구와 갑옷은 챙기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따뜻한 가슴엔 창과 칼은 무용지물이 될테니까..........
서울은 비가 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히요.